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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웃을 이야기 3
게시물ID : humorstory_30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느
추천 : 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3/10/03 20:53:44
어느 대학교의 점심시간이 끝난 나른한 오후. 학회실에서 학생들이 수다를 떨고 있는데 교수가 들어와서 과대표를 찾았다. 그러다 어느 학생에게 눈이 간 교수. 화가 난 목소리로 꾸중을 했다. 교수-"어이 학생! 자네 머리 모양이 그게 뭔가?" 학생-"네..네?" 교수-"자네가 폭주족이야, 연예인이야? 말 좀 해봐. 학생- "저....... 저기....; 교수- "학생이면 학생 답게 하고 다녀야지 안그런가? 그러자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다. 학생-"저...... 그릇 찾으러 왔는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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