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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에 계신분들
게시물ID : lol_301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문학
추천 : 0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31 23:31:26
비록 저는 브론즈 탈출하고 얼마안된 실버2 롤 유저입니다
 
비록 실버2 유저지만 브론즈분들이 항상 하는말씀듣고 많이 공감되기도 하고 그래서 글올려요
 
저도 물론 브론즈였습니다 한때 챔프 바로 채우자마자 랭을돌려 배치를 그렇게 망하다 시피 봤고 그리하여 브론즈 1로 배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분좋게 아싸 ㅎㅎ 빨리 실버갈수 있겟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랭을 돌렸습니다.. 그렇게 몇달을..
 
점점 내려가더군요.. 브론즈 4까지 체험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제가 대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하는데 룸메들이 골드~플레 까지 다양하게 있더군요
 
저도 케이디에이 다 좋았습니다 제가 똥싸서 진적은 거의없을 정도였구요 근데 룸메들이 조언해주기에
 
제가 모자란 점을 조언해주더군요 근데 전 그때도 자만심에 가득 차있어 내가 못해서 올라가는게 아니라 팀 운이 안좋고 트롤러들 많아서 못올라간다고
 
그렇게 골드 플레 애들 조언을 씹어가며 계속 게임했습니다 물론 티어는 오르질 않았구요 ㅠ.ㅠ
 
그러던 와중 진짜 멘탈 완전 깨지는 게임을 한판 겪으며 느꼇습니다. 진짜 이젠 내잘못인가보다.. 하고
 
그래서 게임 끝난후 적팀 조롱에도 다 참아가며 물어봣습니다 한판 한판
 
제가 무엇을 잘못한거 같이 보이며 패배요인을 설명해 달라고  몇몇 대리분들도 게셔셔 저보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잘하는 분 계시면 친추도 해서 배워보고 애들말도 잘듣고 제 실수로 다 인정해보고 심지언 멘탈도 강화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한후 얼마 안있다가 브론즈 2~1로 금방 가게되었고 1에서 좀더 머물다가 실버5로 넘어오는 순간 진짜 소리질렀습니다 기숙사에서 ㅠㅠ
 
글이 너무 길었네요 두서도없고 결론적으로 한줄요약은
 
자기 실수를 다 인정하고 했던 플레이 들을 되짚어가며 고랭커 관전이 중요하단걸 느꼇습니다
 
저도 300판 가까이 하면서 브론즈 탈출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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