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Korean style!!
It's localization.
이걸로 그냥 끝이네요.
초반에 구소장님이 일동점 노조원들 모아놓고 강의 (?) 하는 장면은 만화에서 봤을때도
한숨도 나오고 마음도 아프고 너무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배우님들 열연에 더 마음에 와닿았고.....
결정적으로... 이 작품 배경이 2003년인데 2015년 현재에 어떻게 조금도 나아진 아니.. 달라지지 않았는지 오늘도 또 송곳으로 찔린 기분이네요.....
그나저나 2년전 회상씬에서 오늘 김희원배우님 연기 정말 장난아니었던듯... 연기 내공이 정말 허허....
아 진짜 송곳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