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오랫만에 국화꽃향기라는 영화를 보는데 마음에 딱 와닿는 대사가 있더라구여 슬픔이 있는 사람은 고마워 하는 마음을 그대로 받아드리지 못한다고 누군가가 저에게 무슨말을 하였을때 행동을 했을때 그 부분에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설령 정말 나를 좋아해주는 이성이 있더라도 믿지를 못해요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난뒤에야 아퍼하는 모습을 보면 그때서야 깨닫게 되죠 진심으로 싫은데 이런 제 자신이 저와같은 고민이나 겪어보셨던 분들에게 묻고싶어요 어떻게하면 누군가의 말을 그대로 받아드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