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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1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봉달★
추천 : 0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3/14 16:40:20
안녕하세요... 나이 스물 셋의 남자사람입니다.
어제 사탕을 사러 편의점을 갔습니다. 누구 줄 사람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어머니 드리려고 말이지요...
대충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걸 사서 계산하는데, 캐셔 아주머니가 그러더군요.
"이거 누구 드릴거에요? 따님?"
스물셋입니다.
여자친구는 개뿔이 여자사람 친구만 있는데...
따님 드릴거냐는 말에 허허 웃으니 말을 바꿔 여자친구 줄거냐고 묻더군요..
왜 하필 따님이었을까요.
자주 가던 편의점이었는데, 사는 물품이 술 아니면 담배라 그런걸까요.
아니면 액면가가 아무리봐도 불혹의 나이처럼 보여서일까요..
화이트데이 뻐큐머겅
동안도 뻐큐며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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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16:44:16추천 0
봉달님 화이팅 나이50되면 40처럼보일테니
그떄를 기다리며 잘 견뎌요
2012-03-14 16:44:54추천 0
난 중딩때부터 20대 초반으로 보였는데
지금도 20대초반으로 보여서좋음 ㅋㅋ 역시 어려서 삭아야 커서 동안되는듯 ㅋㅋㅋ
2012-03-14 16:42:57추천 0
아... 전 담배사면 민증검사하는데..
28...
2012-03-14 16:50:43추천 0
제가 중딩때 30대 얼굴이었습니다.
이제 겨우 나이를 따라잡기 시작합니다.
몇년만 버텨봐요. 어느날 동안이 되어있을겁니다. 흐규
2012-03-14 16:51:52추천 0
괜찮아요 몇년지나면 최강동안이 되어있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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