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102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냐향후엥★
추천 : 1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12 15:54:07
스물두살 남자입니다.
1. 초등학교 삼학년때 쫄바지를 입고갔었는데요. 배가너무아픈거에요....설사느낌이었음..
근데 초딩때 학교에서 똥싸는거 창피하고 그러잖아요....ㅠㅠ그래서 참고참고존나참다가
5교시까지참았믄데 못참겟어서 화장실에갔어요...애들한테 똥싸는거 안들키려고 휴지안가지고.
첨에 계획은' 설사인거같으니까 싸고서 팬티로 닦고 팬티를 버리자!! '였는데
..
가다가 싸버렸어요... 삼각팬티입어서그런지 허벅지로는 안흐르고 팬티엉덩이부분이...차오르더라구요..엌ㅋㅋㅋㅋㅋㅋ크기킄ㅋㅋ한번싸기시작하니까 못멈추겟어서 걍 다싸버림;;. 뺏든 좆됐구나하고 화장실가서 입은채로 팬티릉뒤집어서 똥을털어냈어요...아 시발 휴지안가져갔는데...팬티는 이미똥범벅 ㅡㅡ.. 어쩌지하다가 양말을벗어서 양말로 닦았어요....부족하길래 손으로닦아서 벽에다 다시닦고도 몇번하고... 이러고집에왔는데 맨날있던엄마가 없는거임...
집에와보니까 바지도 똥범벅되있더라구요..ㅅㅂ 아깐 똥도만졌으면서 집에오니까 도저히못빨겟어서
욕조에 던져놓고 팬티맘입고 놀고있는데 엄마가왔음.. 오자마자 이게무슨냄새냐면서 똥냄새안나냐길래..모르겟다고했져
킁킁대면서 따라가더미 원인은 똥바지... 시발 거짓말했더고 존나쳐맞았음...
아 쟈미없네 ㅡㅡ 치기힘듬 그만함 안녕형아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