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02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병신새끼
추천 : 0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3/14 18:43:22
서로 회사가 다른 커플입니다.
발렌타인데이때 내가 무지 바빠 초코렛 안줘도 된다고 했더니 알았다며 진짜 안주더라구요..(사실 그녀한테 부담주기 싫어서 그랬어요)
발렌탄인데이가 지난 3일 후에 만났는데도 초코렛은 커녕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냥 쿨하게 지나갔죠(어차피 내가 안줘도 된다고 했으니깐요^^)
그래서 한달이 지난 후 나는 3월 12일날 만나 화이트데이 사탕선물했습니다.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 그녀가 좋아하니깐 나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그러던 중 오늘 문자가 와서 자랑하더라구요.. 그녀 회사 남자직원들한테 화이트데이 선물(사탕, 초콜렛, 케익 등) 7명한테 받았다구..
그래서 내가 너 혹시 발렌타인데이때 남자직원들한테 초코렛 줬냐?구 하니깐 " 응" 그러더라구요..
완전 재수같아요... 정 떨어지기 일보직전입니다.. ㅠ.ㅠ
이 여자 나 무시하는거 맞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