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올리려고 눈팅 3년만에 가입을 했습니다.
저는 여자사람입니다.
소위 말하는 모태 솔로이자
소위 말하는 장농면허자로서
이곳에서 김여사 운전법에 대한 평가를 보고 무서워서
운전을 더욱 기피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김여사의 주차법을 보고
열심히 주차연습만 했더니
주차 말곤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
근데!!
최근 인천공항까지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연습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간간히 운전하시는 분들에게 "아 X발, 깜놀" 탄성을 제공해 드릴것을 감안하여
나름 정성스레 준비했습니다.
이거 보시거든, 화내지 마시고
[너란녀자 그런녀자]라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관대하니깐요!
그리고 초보운전자 분들을 위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럼, 이자리를 빌어
'쏠로이기에 오유를 추천한다. 흑마법을 써라, 동생이여!'
를 외치며 이곳을 소개해준
오랩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두고보자 오랩스키!
시간상 못갈 것이라 생각 하지만, 베스트는 안되요.
오랩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