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가 둘인데요.
제가 고민하는 이유를 간략하게 아래에다가 써봅니다.
후보 1. 홀리오더 (Lv.81)
- 이계만 목적으로 키운 홀리라 퀘스트는 반 이상이 미완료 상태.
- 경험치 캡슐 먹이고 시문 한정 퀘스트 미리 해놓은거 클리어하면 바로 만렙.
- 바우6, 사프3, 성이슈 상의, 히만스텔라 보장, 영축3 칭호, 전직서 극화작 아바타 보유.
* 만렙 찍기 힘든 홀리를 만렙 찍어 놓으면 이래저래 쓸모가 많을것 같아서 먹이고 싶은게 가장 큼.
* 만약 검마를 주게 되면 추후 이벤트 등으로 받게될 1렙업권 등을 노려야 만렙이 가능할 듯 함.
후보 2. 검마 (Lv.61)
- 최근 심하게 재미 보고 있는 캐릭터로 본인 취향에 아주 부합하는 손맛이 있음.
- 경험치 캡슐을 먹이면 바로 레벨 70이 되어 이계에 진입 가능해서 더 재미 볼 수 있음.
- 셋팅은 마봉둘둘에 마봉 10강이나 11강 무기를 쓰겠지만 길원들 사이에 껴서 가게되므로 이계 진입에 큰 문제는 없음.
* 천계 지역의 지옥같은 구간을 바로 넘길 수 있는데다가 이계로 한층 더 재미 볼 수 있어서 먹이고 싶은 캐릭터.
* 만약 홀리를 주게 되면 지옥같은 천계 구간과 그 귀찮은 업적들을 일일이 다 클리어 하고 이계에 진입해야 함.
여러분 같으면 어떤 캐릭터에 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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