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 드라마게임 life is strange 방금 엔딩 봤는데요,
같은 장르인 워킹데드 시즌1이 너무 명작이어서 비교하긴 그렇지만,
스토리가 워킹데드에 견줄 만큼 깊이 있네요.
에피소드 1~3은 조금 지루할 수 있지만 4~5가 정말 엄청 나네요.
마치 영화로 치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같은 느낌?
이런 장르 좋아하신다고 하면 꼭 해보세요. 꼭 에피소드5 까지 해 보세요.
어..스팀 리뷰식으로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 깊이있는 스토리
+ 아름다운 수채화식(?) 그래픽
+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만한 초반 에피소드
-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한 장면을 반복하는게 지겨울 수도..
- 초반에 등장인물들을 기억하기 조금 힘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