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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을 틈탄 썰
게시물ID : diablo3_42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룡`s
추천 : 0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13 05:12:47
만렙달고 대장장이 10렙 찍고 허접시절

물론 지금도 허접 개 허접

평소에 채널을 잘 안들어가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거래창이 궁금해서 거래채널을 들어갔는데

누가 '불세출의 굉장한 궤도석 도안'을 파는거임

그땐 경매장에 도안 거래가 안될때라 시세도 모르는 상황

착용하고 있던 궤도석이 나눔받은거지만 피해+극확으로 꽤 좋았으나

지능이 아닌 민첩이 붙어 안습이던 상황이라 저걸 사서

물고기님 처럼 제작꿈나무의 꿈을 키워보고자 하는 맘에 귓을 함

'님 얼마에 파세염?'

-"제시여"

개새퀴..

수중에 있던 돈은 150만

'150에 될까여?'

-"현도 아니고 골 150에는 쫌..
이거 제작해서 팔면 몇천 벌 수 있어요"

'아 네 죄송 제가 잘못알았네요'

씁쓸한 맘을 뒤로하고 열라게 앵벌하던 중

얼마전에 심심해서 경매장에 궤도석 도안을 검색해 보았다

생각보다 쌋다 40만.

바로 삿다

그리고 부푼꿈을 안고 바로 전재산과 재료를 털어 제작에 들어갔다

그놈 말대로다 몇천 금방이다


시발 날린돈이

궤도석은 제작하지말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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