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누구편도 아니고 완전 중립상태입니다.

상황에 대해서는 대충 맥은 알겟구요.

진짜 어른스럽게 대처하는 방법은 그냥 자정효과 입니다.

사회를 살다보면 어떤곳은 싸게 팔고 어떤곳은 비싸게 팔고

다들 가격이 다릅니다.

근데 너는 비싸게 파니까 장사꾼이네 뭐네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애초에 Fishi 님이 억지로 만들라고 시킨것도 아니구요.

그냥 저가격에 만들어 달라는분들이 있으면 만들어주고 그러면되지요.

그렇다고 장갑 도면이 Fishi님만 가지고 독점하는 형태도 아니지 않습니까

가격 맘에 안들면 다른곳가서 하면됩니다.

오유니까 오유사람들한텐 시세대로 하세요. 저기가면 저렇게도 해줍디다. <- 이게 뭡니까...

전 오히려 장갑 남은거 나눔하시는 모습도 봤고 나쁘지 않아보였습니다.

맘에 안들면 하지마세요. 도배하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시장가면 싼데 여긴 왜이리 비싸냐 이런게 억지라는건 누구라도 다 아는거잖아요?

판매가격은 판매자가 정합니다.

구매자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사던가 사지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