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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비전] 자신의 잘못을 고객에게 뒤집어 씌우는 중소기업 유비소프트
게시물ID : gametalk_302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래들의노래
추천 : 2/18
조회수 : 216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3/15 08: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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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는 'The Division' 을 구매하였고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곧바로 저는 라이브 쳇을 통해 아시아 언어팩을 추가해 달라고 요청했고 상담원께서는 흔쾌히 수락하며 언어를 바꿔준다고 답변하며 48시간을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상담원의 말을 믿고 플레이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48시간이 지난후에도 제 계정에는 아시아 언어팩이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The Division' 은 업데이트를 통해 promotion bundle에게 언어가 해제되는 패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언어팩 추가는 없다고 정책을 변경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저는 당황하였고 황급히 다시 한번 저의 언어팩 추가가 언제쯤 되는지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42시간 후,  마침내 온 답변에서는 저의 'The Division' 이 promotion bundle 인줄 착각했다고 대답하며 retailer에 질문하라는 말 뿐이였습니다. 

제가 live chat에 질문할 당시에는 상담원이 아시아 언어팩의 추가를 수락했었습니다. 

그렇기에 처음 질문은 당신의 정책이 바뀌기 이전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아시아 언어팩의 추가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돌아온 것은 배신감 뿐이였습니다. 

마크는 자신의 실수는 인정하였지만 사과하지도, 책임을 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을 반복할 뿐 이였습니다.

 현재도 이 질문은 진행 중이며 저는 제 권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게다가, 이 질문은 저의 유비소프트에 대한 첫번째 질문이였습니다. 

 저의 유비소프트에 대한 이미지는 'Steam'에 도전하려는 업체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악덕업체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일이 또다시 일어나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게 하기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이런 끔찍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유플레이 고객만족센터에 보낸 이메일의 한국어버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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