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웠다는건 자기 잘못을 알고 깨달아서 지웠다는 거겠죠?

어머님한테 먼저 잘해 주세요.

님 말대로 집안을 가정적으로 만들어 줬다면서요.

색안경 끼지 말고 보세요.

1년동안 놀구 먹는 백수 수양딸 먹여 살린다는거 그냥 멘탈로 가능할 거 같음?

그래도 새어머님은 님을 자식으로 여기시고 사시는거 같은데.

님이 자꾸 그렇게 사춘기 아이처럼 구니깐 그러는 거지.

나이 어느정도 먹었잖아요 글 보니깐 20대 중반이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