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에 반수한다고 5월 26일부터 공부했어요ㅠㅠ 그래요 솔직히 저 공부 못해요 학교 다닐때 고3때 전교에서 뒤에서 3등하고 잘하면 4등하는 정도의 실력인데 오늘 6월 모의고사를 시험지 구해서 봤어요 언어 - 85 수리 (가) - 아직 배우는 중이라 풀수 있는게 1,2,3번이네요ㅠㅠ 정말로ㅠㅠ 외국어 - 78 화학1 - 43 생물1 - 43 지구과학1 - 46 화학2 - 40 이렇게 받아서 혼자 뿌듯해 하고있었죠 나도 하면 되는군아 이러면서.. 근데 주위에 아뭊도 칭찬 해주는 사람이 없네요-_ - 과탐 그정도하면 2등급도 안나온다.....언어를 그렇게 하면 어쩔꺼냐 점수 안오르는데 외국어는 어쩔꺼냐 수학도 아직 한참 남았는데..... 이런 말들뿐-_ - 아니 학교 다닐때 전교 꼴찌정도 하는애가 지금 저정도 하면은 잘한다고 칭찬 한번씩 해주던지-_ - 실은 칭찬 받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