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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각하, 힘내십시오!"
게시물ID : sisa_30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차Ω
추천 : 20/4
조회수 : 317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06/27 16:40:22
이명박 격려한 이덕화 "각하, 힘내십시오!"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 ▲ 탤런트 이덕화 등 문화예술인 25명이 27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덕화씨가 `각하, 힘내십시오`라며 준비해온 인사말을 읽고 있다. ⓒ2007 오마이뉴스 이종호 탤런트 이덕화 등 문화예술인 25명이 27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명박 캠프의 박희태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캠프 사무실에서 이들에게 선대위 문화예술지원단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화예술지원단 상임고문에 탤런트 이덕화와 산악인 엄홍길, 고문에 방송인 이상룡, 수석특보에 탤런트 정홍채, 부단장에 탤런트 이종원·임대호, 특보에 탤런트 김명수·배도환·이정용·정진수씨와 만화가 박광수씨 등이 각각 특보에 위촉됐다. 이덕화씨는 임명장 수여식에 불참한 이 후보에게 이런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저는 그에게 오늘 '잘 맞아달라'고 간절히 말하고 싶습니다. (검증 국면에서) '잘 맞아달라'고. 미래의 챔피언인 그에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우리들의 챔피언이라고. 이건 위로의 말씀입니다. 각하, 힘내십시오!" 산악인 엄홍길씨는 "모두가 꿈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뽀빠이' 애칭을 가진 방송인 이상룡씨는 "(이 후보가) 학교 후배라고 많이 예뻐해주셨다. (뽀빠이의 상징인) 시금치를 먹고 많이 힘내시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박희태 위원장은 이들의 지지 선언에 "경제가 살아나야 문화예술도 활성화된다"며 "다같이 경제와 문화예술을 살리는 데 매진하자"고 말했다. ▲ 문화예술지원단 상임고문에 탤런트 이덕화와 산악인 엄홍길, 고문에 방송인 이상룡, 수석특보에 탤런트 정홍채, 부단장에 탤런트 이종원·임대호, 특보에 탤런트 김명수·배도환·이정용·정진수씨와 만화가 박광수씨 등이 각각 특보에 위촉됐다. 임명장을 받은 문화예술인들이 `이명박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07 오마이뉴스 이종호 ***** 이덕화에 대한 싸가지없는 일화 하나 소개****************** 검색해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1992대선때 다시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이 대선후보였다고 하는군요. 당시 김영삼에 붙었던 이덕화는 당시 김영삼 지지 유세를 하면서 연단에서 김대중후보가 다리 저는 모습을 흉내내고 정주영후보에게는 요실금있는 듯한 흉내를 내 패륜적인 놈이라는 비난을 엄청 받았죠. 해서 2005년에 "제5공화국"이라는 드라마에 전두환역으로 출연하면서 "정치 참여한 것 후회한다"는 고백도 했습니다. 그런데 단 2년도 안되어서 다시 이명박씨를 각하라 칭하면서 정치판에 뛰어드는군요 참.. 이덕화 나이가 50대 후반이라고 하던데...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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