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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02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민★
추천 : 0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6/10 22:27:56
오늘 낮에 문자가 왔어요.
모르는 번호였는데
처음 사귀었던 여자친구 이름을 말하려먼서
잘 지내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뭐지?라고 생각하고는...
답장을 안하고 있었는데
그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일을 하고 있는데.... 그냥 받아버렸죠.
....
뭐 그 이름이 흔한 이름이였나봐요.
가끔은 괜한 기대로 남아버린 그 애네요 ㅋㅋㅋㅋ
그냥 일도 힘들고,
잠도 안오고... 맥주 피쳐 하나 먹고 오랜만에 주절주절 거립니다.
....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던데.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생각나면서도... 에잇 몰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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