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 무고하신지요?

오늘도 불지옥의 쓴맛을 보고 계신지요?
본인은 어제 아즈모단에게 불심을 보여주었답니다.
아 물론 결과는 창대하지만 과정은 혀를 차게끔 하지요...

각설하고 수도 하시는분들 엑2까지는 무난하게 진행하는분들 많을텐데
엑3 성채부터가 빡치는분들 계실겁니다.
저는 성채는 지형이용해서 챔프 패스 안하고 다잡고 갔는데

문제는 지옥의 심장부입니다.
여긴 일반몹도 컨 미스나면 바로 골로가는곳이라
맨붕하신 스님들이 한둘이 아닐터
조언을 한가지 드리자면...

지옥의 심장부는 항상 뒤에서 해골돌격병이 뒷치기를 합니다.
전 진행중 항상 해골한테 뒷치기 당해서 샌드위치 당해서 죽은게 한두번이 아닌데요.

그 해골들이 나타나기전에 소리를 잘들어보면 "캬악" 이런 소리가 납니다.
그럼 진행을 멈추고 그자리에 있으면 해골들이 기어 올라옵니다.

전 해골들 바로바로 정리하면서 진행했구요.
울림귀같은 경우도 화면에 한마리만 보여도 바로 멈추거나 아니면 뒤로 돌아서
일반몹이 절대 안몰리게 진행했습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해결되는데 문제는 챔프
것도 빠름 융해 벽 간수 개구리 챔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답없는 챔프 아니 엑3 지옥의 심장부 챔프들은 80%는 다 답없는듯

여튼 전 지옥의 심장부부터 답없는 챔프다 싶으면 바로 패스했습니다.
어떻게든 잡겠다고 잡고가겠다고 시체끌기해봐야 답없습니다 ㅋㅋㅋㅋ

여튼 엑3 에서 맨붕하신 스님들

그리고 엑3 도전하실 스님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엑3를 진행하고자 할때 기본 스펙은

dp 2만5천
생명력 3만8천
방어 6천
방막 or 회피 필수
올레지 700 
적생 800
공속 2.5

상기 스펙안에 전부 해당되어야 됩니다.
풀버프여도 상관없습니다 저 조건을 충족 시켜야 그나마 버틸만합니다.
충족이 되었다면, 일반몹한테 뒤지는 사태는 거의 없을겁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