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 혼자 밥을 먹고 나 혼자 영화를 보고 나 혼자 노래하고 이렇게 나 울고 불고 넌 떠나고 없어 후회해도 소용없어 오늘도 나 혼자 나 혼자 길을 걷고 나 혼자 TV를 보고 나 혼자 취해 보고 이렇게 매일 울고 불고 사랑 참 달콤했어 이별이란 그림자 안에서 오늘도 잠 못자
아니,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면서 왜 울고불고 하죠? 슬플 이유가 하나도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