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람은원래 겸손해야 된다고 배워서 

이런글을 쓰는게 매우 매우 어색하지만 써바야겠다.

나 나름 잘산다.. 밥굶지는 않을 정도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냥 파덜이 개인사업체 있어서 거기서 현재 경영자수업및 실무를 하고 있다는거?

공부? 공부는.. 좀.. 못했지.. 고등학교때까지는... 대학교 지방대로 가긴 했지만

거기서 겁나 노력해서 장학금을 놓친적이.. 있구나.. 군대가기전... 사실 지원해서 

가는 거라 안붙겠지하고 여자애한테 고백했는데.. 결국 붙어서 멘붕.. 군대가서 잡을수가

없어서 캐망...  전역하고 나서는 영어공부다 머다로 호주 유학도 갔다오고 그래서 

외쿡인하고 말쌈할정도는 되는데... 거참... 왜 안생길까?... 음.. 낮을 좀 가려서 그런가?

평소에 무표정하게 다녀서 그런가? 키도좀 작기는 한데.. 한국인 평균키가 안되긴 하니까...

169니까 작긴 작지.. 음... 거참... 머가 문제지? 머가 문젤까요? 왜 안생길까요?

오유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