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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플~레이~~~~오프? 프~~~을레이 오프?
게시물ID : humorbest_302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프터스쿨
추천 : 37
조회수 : 4719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0/06 09:43: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0/05 21:25:42
으디 건방지게 롯데가 플레이오프 갈라고하고있어 

나때는 롯데가 한국시리즈 우승할수있는건 

"최동원투수가" 나와서 한국시리즈 4승을 혼자 다해줘야 가능한게 롯데 우승이였어

으디 건방지게 롯데가 부실한 선발,계투진으로 우승할라고 달려들고있어?

근방지게 ㅠㅠ








갑자기 최동원투수가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들은 선동렬(현 삼성감독)을 많이들 기억하지만 

롯데팬분들이라면 최동원선수를 잊을수 없죠.





최동원선수를 잘모르시는 어린분들이 계실까봐 위키백과에서 퍼왔습니다.

198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이듬해인 1984년 27승과 223탈삼진을 기록하여 한국 프로 야구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특히 1984년 한국 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따내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한 선수가 4승을 모두 거둔 경우는 1984년이 유일하다. 선동열이 나타나기 이전 초창기 한국 프로 야구의 최고 투수였으며, 선동열과의 맞대결에서도 1승 1무 1패를 기록한 사실은 매우 유명하다. 완투와 연투를 많이 하여 현역으로 활동하던 때의 별명이 '무쇠팔'이었으며, 주무기는 빠른 직구와 낙차가 큰 파워커브였다.[6] 1987년 시즌까지 10승 이상을 기록하며 200이닝 이상을 던지는 쾌속 질주했다. 1988년에 선수협 등 관련으로 보복성 삼성 라이온즈의 김시진과 맞트레이드되었으며, 1990년 시즌을 마치고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1991년에는 미국으로 지도자 연수를 다녀온 경력이 있다.







2008년, 2009년, 2010년 3년동안 가을야구를 볼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만년 꼴지였던 롯데를 3년연속으로 가을야구까지 이끌어주었던 로이스터 감독님

타지에서 차별까지 받으면서도 팀을 위해 때론 웃으시면서 때론 격렬하게 항의하시면서 

롯데를 3년연속으로 가을야구 진출하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떨어져도 좋으니 가을야구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로이스터 감독님의 재계약을 원합니다. 가지마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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