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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첫날밤
게시물ID : humorbest_30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칠리칠리
추천 : 111
조회수 : 6923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05 09:20:5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3/05 02:55:12
엊그제 여친이랑 술을조금 과하게 하고.. 관계를 가지기위해~ 여관을 갔는데..서면쯤에 있는 여관인데...(여친이랑 관계하는건 첨이었거든요..) 

열라 쪽팔린일을 당했습니다...ㅜ,ㅜ 

여친이랑 관계를 첨으로 가지는 기쁨으로 너무 기분이 좋아 콧노래도 부르고 있었죠.. 

여친 침대에 가만이 앉혀놓구.. 제가 먼저 애기했죠.."나 씻고 올테니까. 좀만 기달료~ "^-^(분위기도 이때까지는 아주좋았거든요.) 

욕실에 들가자 마자 똘똘이 부터 씻기시작했죠.. 깨끗이 ~ 그리고 항문까지.. 
뽀득뽀득 소리나게 열라 씨게 씻고.. 똘똘이잡고 딸딸이 함치고 할려고..-_- 
제가 조금 조루기질이 있어서요...-_- 

욕실에서 열라 딸잡고(?)있었죠.. 흥분된 상태에서 욕조를 들가서인지 금방 사정하더군요.. 

모든준비(?)를다하고 욕실을 나와서 아무일 없었다는듯 맑은눈빛으로 여친에게 아주부드러운 소리로 "머하구 있었어?"^-^ 일케 물었는데.. 

그담장면이 절 미치게 하더군요.. 어찌된일인지. 욕조하구 침실칸막이가 유리로돼있는거 아닙니까.. -_- 변기빼고는 다보이게 돼있더군요... 

아무리샤워기가 반대편에있고 술이됐다지만 그것두 간파못하고..ㅜ.ㅜ 여친은 이상한 눈빛으로 절 쳐다보고..-_- 

제가 딸잡고(자위행위),똘똘이하구 항문씻는거 다 봤다는 애기잖아요.. 술이 확깨더군요.. 
너무나 쪽팔려서 똘똘이는 이미 쭈글어질때로 쭈글어져 뻔데기가 되버렸구.. 

여친은 티비쪽으로 얼굴돌려서 티비만보구..-_- 
결론은 왕의여자 마지막회 다보구 나왔어요...-_- 아무것도 안하고 둘다 티비만 집중해서 왕의여자 끝날때까지 아무말도 안했구요.. 

끝난시간이 12시조금 넘어서 끝나더군요.. 두편하든가 글터만요..끝나자마자 누가먼저라할것없이 여관을 나왔구요.. 

헤어지면서도 가장 어색한인사로 헤어졌구요.. "안녕"하면서 손을 두번흔들었죠.. 
이제 여친이랑 관계는 다가졌다...날 완존 변태로 볼건디..ㅜ,ㅜ 

다 돌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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