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어제는 그날이었어서 남자친구랑은 잠시 짬내서 만났지요.
사탕이랑 직접 만든 초콜렛을 주더라고요.
전 발렌타인데이에 원래 못만나기로했었는데
갑자기 만나게되서 그냥 초콜렛 사서 갔거든요. 
항상 미안했었는데 어제 더 미안하게 됐죠;;;;


어제 만나고 이제 3주나 한달뒤에 봐야될거 같아요.
서로 일이 있어서..

그래서 만나는날 좀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싶은데..
돈이들던 안들던 어떤 선물이 괜찮을까요?
도시락은 싸줘본적이 있었고..
쿠키를 구워다가 못만나는 날까지 일기식으로 쓴걸 같이 줄까도 생각해봤는데..
mt얘기는 하지마세요 ㅋㅋ 이미 만날때마다 가고있답니다-.-;;

어떤 선물 받으셨을때 기분이 좋으셨나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