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셀마 헤이엑(Salma Hayek)
출생 : 1966년 9월 2일 (멕시코)
나이 : 50세
키 : 157CM
데뷔 : 1988년
아마 현재 10~20대인 우리 세대에서는 생소한 여배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데스페라도, 패컬티, 황혼에서 새벽까지,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프리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밴디다스등에 출연한 글래머 여배우 "셀마 헤이엑"입니다.
제가 셀마 헤이엑을 처음 봤던 영화는 "밴디다스"였습니다.
페넬로페 크루즈와 2인조 강도로 나와서 재미있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서 다시 만나게 된 영화는 케이블 채널에서 새벽에 방영해준 "황혼에서 새벽까지"였습니다.
당시에는 조지 클루니에게만 눈이 가서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셀마 헤이엑이더군요.
그 후에는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엘 마리아치" 3부작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작 저는 엘 마리아치는 직접 보지 못하고(리뷰로만 어느 정도 내용만 파악했습니다.)
데스페라도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만을 봤는데 정말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저는 언젠가 여러분에게 우리 세대보다는 전 세대 혹은 전전 세대에서 유명했던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 모니카 벨루치, 소피 마르소나(60년대 출생 여배우들)
올리비아 핫세, 이자벨 아자니, 수잔 서랜든, 시고니 위버(40~50년대 출생 여배우들)
같은 여배우들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동양의 배우들도요!)
그래서 이번 글을 연습 삼아 셀마 헤이엑으로 선택했습니다.
P.S : 다음 글의 주인공은 매즈 미켈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