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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무덤
게시물ID :
lol_4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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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콩까네
★
추천 :
0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13 20:52:51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3182600
무덤을 픽했다. 그런데 잔나와 블랭이 서폿을한다고 징징댔다. 그러다 블랭이 쉔으로 정글을 돌게됬다 그런데 가만히있던 잔나가 쉔한테 어휴 챔피언 바꾸는것보니 여친도 맨날 갈겠네 라고하였다. 이에 나는 갈 여친이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자 너도 울고 나도 울고 우리도 울었다. 게임이 시작됐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여친을 갈면 안된다고 하나만 끝가지 가는게 좋다고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했다. 그 하나만 있으면 좋겠다. 또 너도 울고 나도 울고 우리도 울었다. 어찌됬든 게임을 보니 나의 상대는 럭스와 트리 퍼블을 따내고 2도란검과 똥신으로 패기를 부렸다. 적 정글러는 마이충이라 갱도 오지못했다. 내가 게임을 캐리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탑잭스가 허.. 참 잘하는 무덤이네 거참 여친없는것 빼고는 출충하구만 허허 이에 나는 ****을 날려줬다. 사람들이 말없이 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를 해주었다.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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