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좋아한다고 고백하세요.

부끄러운건 한순간이지만, 후회는 한평생이랍니다. ㅎㅎㅎ

보통은 자기 좋다고 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게되있습니다.

꾸준히 자주 만나면서 은연중에 호감표시를 하면되요.

단지 상대방에게 365일 24시간 매달리거나

부끄럽다고 너는 나에게 특별하지 않다고 하며 다른 사람하고 너무 똑같이 대하지는 말아야합니다.

어설프게 밀당한다고 거절하거나 팅기지 마시고요.

진정한 밀당은 내 생활과 나의 연애활동을 분리해서 활동하는데 있습니다.

할때는 확실하게 일이나 취미활동에 집중하고 시간을 쪼개서 상대방에 호감을 퍼부어주세요.

이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서로간의 거리가 자연스럽게 조율되며 밀당이 됩니다 ㅎㅎ

언능 짝사랑이뤄서 이쁜사랑 하시길 바래요~~~

진짜. 해보고 나서 접어도 안늦어요

좋으시겠다~, 전 상대방에 절 좋아해야만 저도 좋아하는식이라서 ㅋㅋㅋㅋ, 초등학교를 끝으로 짝사랑 한번도 안해봄 ㅋㅋㅋㅋ,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마음 가진것 만으로도, 세상 좀더 다이나믹하게 사시는거 같아서 부러움 ㅋ

김제동이 한말중에...

짝사랑을 간직하는건 나의 고민이지만 고백하는 순간 상대방의 고민이 된다고 했었던 말이 생각 나네요

일단 조금만 용기를 내어 고백 해보는게 어떨런지요?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받아쥬지 못했던 때가
있었어요.

그게 그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결여된
시절이어서

날 좋아한다는 느낌이 팍팍 와도
선뜻 그 손 잡아 주기가 부담스러웠었어요

내미는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내 여유가 생기는데 까지
필요한 시간

그게 작성자님을 너무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면 기다려 주신 만큼
보상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진심은 통하고
세상 어떤 좋은것도 진심보다
마음에 닿는건 없더라구요

물론 이건 그 당사자가
사람새끼일때 이야기 입니다.

남자가 여자꼬시는것보다
여자가 남자꼬시는것이 훨씬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