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패배한 자들은 이유를 인터넷을 꼽았고..

외국에서는 전자선거의 가능성이 있는 나라는 한국뿐이라고 했습니다..

(개같은 언론들과 정치권들...고작 진 이유를 이런 식으로 몰아붙입니다..)

다시 대선이 가까워졌고

정치계가 인터넷 유저들의 자유로운..그래서

쓰레기 하치장 같기도 하고

자유로운 토론장 같기도 한...

이 갈피를 알수 없는 곳에 대해 내린 결론은

폐쇄~~~~~...이더군요..

제어할 수 없는 대상이므로..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는게 명백하므로..

제동을 슬슬 걸겠다는 거겠죠..

제 생각엔 이게 1차시도이고

이게 통한다면..

2차 시도로 가겠죠..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서는 일부 사이트에 한해서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그것 또한 포석이었나 싶더만요..

꾸준히 깔짝대면 먹는다...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있냐...라는 식의

나름 현명한 전략을 ...아니 궁여지책을..

먼가 시도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관위는 얼굴마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력한 대선 후보는 다 한나라당이겠다..

압박을 가했겠죠...

만약 성공했다구 하면..

자화자찬하며..

네티즌 = 불순세력...이라구 뿌리를 박을 듯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미랄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