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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투표
게시물ID : baseball_25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바이쵸
추천 : 3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2/06/13 22:00:12
1. 일단 올스타전 인기투표로 인해 롯데선수들이 거의 대부분의 엔트리를 가진 것은 롯데의 팬심이 큰 것도 있지만 우선적으로 크보의 인기투표 방식이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 한번 인기투표할 수 있는 방식을 아이디당 기간중 한 번으로 정했으면 하네요. 이래도 팬이 많은 팀이 유리하긴 하겠지만, 골수펜이 적은 팀들을 상향 시킬 수 있습니다. (즉 올스타전 중 롯데의 엔트리가 많은 것은 거의 80% 크보의 잘못된 투표방식에 있습니다. 이거가지고 무조건 적으로 비난은 안했으면 하네요) 2. 그래도 솔직히 롯데팬들 또한 팬심에 너무 치우쳐서 타팀에 배려가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앞에 쓴글에서 잘못된 단어선택으로 솔직히 욕먹을 말을 하긴했습니다만, 진심으로 롯데팬들이 타팀에 비해 타팀에 대한 배려가 적습니다. 1) 구단별 최저득표(6월 13일 16시쯤 투표 기록) 삼성 : 69899 (신명철) sk : 101082 (이호준) 롯데 : 291436 (문규현) 두산 : 83218 (김동주) 기아 : 127075 (최희섭) lg : 164215 (봉중근) 한화 : 86415 (이여상) 넥센 : 95788 (나이트) 2) 구단별 최고득표(6월 13일 19시 30분 투표 기록) 삼성 : 339029 (이승엽) sk : 367183 (정근우) 롯데 : 416344 (강민호) 두산 : 339610 (김현수) 기아 : 378344 (안치홍) lg : 356919 (이진영) 한화 : 399959 (류현진) 넥센 : 387155 (강정호) ->최고득표는 그렇기 차이가 많지 않습니다, 그만큼 롯데가 롯데에 열중적으로 투표한만큼 그 구단이 아닌 타팀들에서 그만큼 투표를 해주었기 떄문이겠죠, 대략적으로 최저득표를 구단별에서 골수지지층이라고 생각 하실 수 있겠습니다. 성적과 관련없이 무조건 적으로 뽑는거죠. 그리고 그 비율을 보자면 대락적으로 만단위 반올림하겠습니다. 삼성 : sk : 롯데 : 두산 : 기아 : lg : 한화 : 넥센 7 : 10 : 29 : 8 : 12 : 16 : 9 : 10 즉, 성적도 보지않고 타팀도 배려하지 않는 골수팬들이 이만큼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모든 롯데팬들이 그런것은 아니겠으나 롯데팬중에 그만큼 많은 것은 인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밑에 이런글이 있더군요. 원본발췌 <가만히 보고있으려니까 진짜 롯데가 동네북도 아니고 ㅋㅋㅋ 이제 또 올스타전 때문에 그러시는데 말이면 바로합시다. 지금 롯데 선수가 올스타전에 다수 배치된게 롯데팬때문입니까? 애초에 지금 롯데팬들이 자기팀 몰아주기를 해서 이런 사단이 났다고 일을 몰아가는데 마치 다른팀은 스탯, 실력순으로 투표하는 것처럼 이야기하시는구만요. 올스타전 투표할때마다 롯데한테 하도 욕을 쳐하셔서,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같은 곳에서 글을 써서 기억하는거지만 사실 자기팀 일렬세우기하는 팬들 있는건 다른 팀도 별반다를거 없지요. 예전에도 1위가 아니라서 주목을 안받았을 뿐이지 부상때문에 올스타전 전까지 8경기나온 이호준이 20만표 이상을 받질않나 이대호 7관왕한 시즌에 동 포지션 최정 김동주 역시 30만표대의 득표를 했고 2군내려오르면서 2할간신히 넘던 고영민이 30만표를 넘기질않나 지금도 박정권이 고작 2할1푼쳐놓고 20만표로 2위를 달리고있어 이정도면 40만표는 받을 기세고 2할3~4푼치고있는 이종욱 정수빈도 20만표 이상 받았죠. 솔직히 제가보기엔 3루수중에 가장 호성적을 낸건 박석민이고 실제로 그에게 투표를 했습니다만 팬심에 투표를 안할것같은 모 팀분은 최정에게 30만표를 쥐어줬군요. 홈런 3개많긴해도 타율, 타점 등을 볼때 박석민보다 호성적을 냈다고 보기 어려움에도 말입니다. 다른팀 까는것같이 들리실지도 모르지만 그러려고하는 말이 아니라, 요는 자기팀 편애투표는 결국 다른팀도 다 하고있다는겁니다. ------------------------------------------------------------- <이호준, 박정권, 이종욱, 정수빈,김동주, 고영민>, 솔직히 야구본다면서 이 분들 이름 안들어봤다고는 부정하지 못하겠죠, 그만큼 기록이 되고, 올해 부진했다고 하더라도, 몇년간 팀의 중심을 이끌어왔던 중심 타선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름만으로도 투표할 여지가 충분히 가능하죠, 우리팀만이 아니더라도 타팀들도 가능하고요. 타팀들은 모르는 그런 롯데의 선수들과는 커리어측면이나 인지도측면에서 다르지요. 특히 3루수 예를들었는데, (개인적으로 SK팬이라 짚고넘어가고 싶군요), 타율 최정좀 낮은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수비 보셨습니까? 하긴 타팀분들이 수비까지 볼 여력은 없겠죠, 하지만 왠만큼 야구 보시는 분들 해설자분들보고 국대 3루수 뽑으라그러면 당연 최정입니다. 3루수중에 최정만큼 수비잘보면서 팀 중심타선 이끌어가는 그런 선수도 별로없습니다. (한가지 예로 들면 1루수를 보는 홈런타자와 유격수, 3루수를 보는 홈런타자는 급이틀립니다) 일단 이거는 개인적으로 저도 타팀의 수비까지는 별로관심이없으니깐 번외로 치고요. 아 잠시 논점을 벗어났네요. 그러니깐 다시말해서 글쓴이분께서 맹목적으로 팀을 찍었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닙니다. 그 건 그선수들의 지금까지의 커리어가 그 만큼 좋거든요? 보통 롯데팬들이 주장하는게 성적이 아니라 인기순이다라고 하셨죠? 솔직히 위에 나열한 선수들 그 팀의 대표로써 올해는 비록 부진했을지라도 꾸준히 활약해왔고, 그만큼 팬층이 두껍습니다. 한 팀의 팬만 아는 것이 아니라, 야구를 보는 사람은 당연히 듣고 알아볼 이름, 그리고 심지어는 WBC에서 활약했던 선수들도 포함되 있지요. 그리고 이렇기 때문에 한팀에 2~3명정도 이런선수들에게 몰표가 나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겠죠. 지금 까지 잘해왔고 그래서 보고싶기때문이지요. 하지만 롯데는 아닙니다. 선수의 부진여부에 상관없이, 그선수의 커리어에 상관없이 상대팀에 대한 배려없이 무조건 찍는게 잘못됬다는 것이지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aseball&no=25253 저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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