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졸업인대.........
내일이 6학년 친구들과 만나는게 마지막인데.......
내일이 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와 해어지는게 내일인데.......
그래서 마음 한구석이 쓸쓸하네요...
그리구......
제가 좋아하는 여자아이 에게.....
몃주전 편지를 주었습니다.....
학교 끝나고 말이죠.....
그날 친구네 집에 갓는대.....
그친구도 여자아이를 좋아하지만 여자아이가 제 친구를 정말 싫어 하기때문에...
아무튼 그날 전 충격을 받앗습니다....
제가 편지를 주고 난후 2시간 정도 흘러 친구 핸드폰으로 문자를 햇습니다..
나
야 나 ..인대 저 내 편지 어떻해 생각해?

여자아이
좀 당황 했는대...

나
내 편지 어떻해 생각 하냐구!

여자아이
니가 싫은게 아니구...
나 아직 누군가를 좋아할 마음이 없어..
제친구<전에 남친 저와 상당히 친한친구> 도 그렇구.....

여기서 마무리 하겟습니다..

전 제 친구가 이 이야기에서 나왓다는게 좀 충격을 먹엇습니다....
내가!
내가 편지를 주고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아는데 왜 전에 사귀던 제 친구가 나오냔 말입니다!!!!
제 친구가 싫어서가 아닙니다... 제가 그친구 보단 좀 못하긴 합니다만....
그친구를 아직도 못잊고 잇다는것 아닙니까!

하지만......

몃칠 전 까지만 해도 그 여자아이를 잊지 못햇엇지만..

이제 그여자 아이를 잊기로 햇습니다....

왜냐하면 그 여자 아이는 ....
절 마음에 두고 있지도 않은것같고 그 전에 사귀던 제 친구도 잊지 못한것같구
더이상 그 여자아이를 마음에 두고 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