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을 사보려고하는데 주변에서 타블렛 비슷한 기기라고는
스마트폰종류(...)밖에 없어서 질문합니다.
1.
타블렛이란게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출력되지 않는 그림을 그리는 판때기(?)에다 펜으로 그리고
그려진 그림은 모니터에 보이잖아요?
그렇게 되면 예를들어 긴 선을 2번에 나눠서 그린다고 할때
첫번째 선을 그리고
두번째 선을 그리려고하면 첫번째 선을 어디서 얼마만큼 그렸는지 정작 그려야 할 판때기에는 보이지 않잖아요?
(..보이나요? 주변에 이런 신식 문물을 본적이 없어서..)
대체 어떻게 사용하는 기계인거죠?
2.
사려고 하면 여분 펜심을 또 따로팔던데 굳이 필요한가요?
연필심처럼 떨어뜨리면 부러지거나 하진 않을 두께같아서 조심히 쓰면 고장날때까진 쓸수 있을거 같은데..
3.
주로 a4에다 그림을 그려서 타블렛도 비슷한 사이즈로 사고싶어요.
그런데 제품설명에 규격이 제품 전체규격인지 그림그릴수 있는 면적 크기인지 안나와있네요
어떤걸 사야 a4비슷한 크기로 쓸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