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b202780709
제동생은 21살 이고요 지금 해군에서 열심히 군생활중이랍니다^^
어느날 제가 머리를 완젼 그지같이 댕강 잘라서 할수없이
통가발을 하나 샀는데 마침 동생이 휴가를 나와가지고....착용 핏이 궁금해서
한번씌워밨는데 ..ㅋㅋㅋㅋㅋㅋㅋ넘 잘어울리는거에요 ㅋㅋㅋ 저보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친김에 저의 아티스트장의 손길로 화장까지 해줫는데..(제가 화장을 좀 잘해요
ㅋㅋ저도 화장빨이 장난이....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보다 훨씬 이뻣더라는...ㅜㅜ (약간 트렌스젠더 삘이나긴했지만..)
결국 인증샷까지 찍고 복귀했는데 군대 선임들한테 자기 여자친구라고 하니깐
다 안빋고 놀라고 재밌다고 2탄 기대한다고 .. 난리난거죵 ㅎㅎㅎ
첨에 화장할때 웰케 오래걸리냐고 ~ 뷰러로 눈찝을때 소리지르고 난리도아니었는데
주변에 반응이 재밌으니깐 자기도 이제 재미들린듯 ㅋㅋㅋㅋ
결국 이번에 휴가 나왓을때도 제가 또 여장을 해주었지요ㅎㅎㅎㅎㅎㅎㅎ
사진 공개 합니다~~^^*
이건 1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김에 제 옷까지 입혀버렸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껀 2탄~~
이번에는 옷까진 안입혔는데 대신 스모키를 쩔게 해줫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보정을 하긴 했어요 ㅎㅎㅎㅎㅎㅎ
제동생이 여장한다고 마냥 이렇게 이상한짓만 하는건 아니에요
전에 진짜 돼지 였는데 군대가서 살도 많이 빼고 .... ㅜㅜ
제가 항상 돼지야 돼지야 이랬눈데..이제 거꾸로 됬다는 ㅜㅜ 어서 살빼고 말꺼야!!
이건 장아티스트와 함께 인증샷 ㅋㅋㅋㅋㅋ
진심 나보다 낫네.....헐 ㅡㅡ
여장 모습만 보여 드릴쑨 업죠!!
원래는 이렇게 늠름하고 진짜 효자인 제동생 이에요 ....
동생한테 허락 안맡고 글쓴는 건데 지도 나름 즐기니깐 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