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리움...
가시덤블 골짜기에서 3~40렙들을 학살하고 다니던 60렙 언데드전사가 있었다.
쪼렙들의 울부짓음을 외면하지못해 지나가던 만렙 두명이 언데드 전사를 퇴치하고 사라진다.
피의 학살이 끝나고...
30렙 후반 한파티는 정예퀘를하려고 이동하고 있었고 그걸본 유령 언데드전사는
'요놈만죽이고 텨야징~'
무덤부활을 하게되고
부휴 60렙 언데드전사 vs 30렙후반 1파티는 피튀기는 전투를 벌인다....
3분여의 레이드끝에 언데드전사를 죽이고 느끼는 그 희열감 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