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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살해뒤 심장·뇌 먹었다”…美대학생 엽기男 충격
게시물ID : panic_30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essie.J
추천 : 11
조회수 : 77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01 21:12:28
미국의 한 대학생이 룸메이트를 살해한 뒤 심장과 뇌를 먹은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31일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모건주립대 학생인 알렉산더 키뉴아(21)가 룸메이트 쿠조 본세이포 아제이 코디(37)를 살해했다고 보도했다. 메릴랜드 주 하퍼드 카운티 보안관은 키뉴아가 아제이 코디 살해 혐의로 30일 체포됐고 훼손된 시신의 일부분이 키뉴아의 집 근처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보안관 대변인 모니카 워렐은 “키뉴아는 칼로 시신을 훼손해 뇌의 일부분과 심장을 먹은 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키뉴아에게 1급살해죄와 보석불가 판결을 내렸다. 키뉴아는 아프리카 가나 출신으로 모건주립대 학생군사훈련단(ROTC)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5월19일에도 대학 캠퍼스 내에서 또 다른 학생을 두개골 파열과 실명에 이르게 할 정도로 심하게 폭행해 기소됐다가 22만 달러(약 2억5000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기도 했다. 출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60101072832158002 요즘 미국이 뒤숭숭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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