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밤에 일을하는 조금은 어린 주부입니다. 원래 남편이 연락안되는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손님이없어서 첨엔 연락 쭉하다가 갑자기 손님들이 오셔서 핸드폰 신경 못쓰고 일했거든요.. 한 두시간정도 확인못했더니 카톡이 9통인가 왔더라구요.. 일 끝나는 시간이 2신데 사장님이 더있어달라는거 일생겼다하고 집에오는데 원래 매일 피씨방에 있는데 집 오기 전에 피방가니까 먼저 들갔다하더라구요.. 퇴근할때 손님들땜에 바빠서 연락못했다고 카톡했는데 씹어놓구 집에오니까 등돌리고 자는척하고 대꾸도안하구... 안으면 뿌리치고..왜 화가난건지도 모르겠구.. 일땜에두 스트레스받았는데..낮에도 다른일을 해야하는데... 제가 일하는게 싫으면 자기가 일을하던가... 먹여살려두 난리네요.. 도대체 화가 왜난건지..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