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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2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츄파사랑★
추천 : 0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16 06:38:49
매일 눈팀만하다 너무찾고싶은 그녀가잇기에 답답해서 회원가입하고 글을읍니다
정말죄송합니다
여자친구음슴으로 음습쓸게요 이런거못쓰는지라
3월14일 친구랑 전날아침까지 술마시고 목욕탕을다녀왔음
왠걸 우리같은코딱지 동네에 이마트가생김 짭인지 진퉁인지 이마트에브리데이
원래 동네에서 차타고 십분쯤가야 잇는 이마트가잇네!!!
왠걸하고 친구랑 워셔액이나사자 하고 슬리퍼끌고 츄리닝차림으로 마트직행
가보니 화이트데이라고사탕이벤트로 츄파춥스풍선을 나눠주는거임
나는 그게 갖고싶어서 갓는데 알바생이 하아 .. 내심장을뛰게 만드는..
나는 티비에 첫눈에반하고 뭐어쩍느하는거 다안믿는데
그때느낌..이여자다 라는걸
사탕사고나와서 그사탕에 메모로 내번호적어 주고옴
근데 연락이 안와!! 차타고문앞에서 지키다 지금너무추하니까 옷갈아입고
다시오자는친구말에 집갓다가다시옴
그녀가 잇길레달려가서
제번호드렷는데 연락이없어서요^^ 일마치시면 꼭 부탁드린다는말에 에 라며
웃음짓는 얼굴을보고 마음놓고왔는데
연락이없네요...
다시갓는데 그날하루일한거라 안나온다하시네요11
구미시 형곡동 시립도서관 앞 이마트알바하신 여성분 꼭 연락주세요
아니면 화이트데이 단기알바한 그분을 찾을방법이라도 알고계신다면
꼭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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