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으로 심하게 넘어져서 

무릎에서 통증과 다리가 구부러지지않아서

병원가서 MRI찍어보니 후방십자인대부분파열이라고합니다.

수술은 안해도대고 깁스를 하자고해서 반깁스 2주 통깁스2주 후 보조기를 찬지 4일됐습니다.

현재 의사선생님께서 12월1일 즉 일주일동안 보조기의 각도가 0도에서30도만 맞춰 놓다고 해서 30각도입니다.

30각도는 어느정도 구부려지구요.

씻을때빼고는 항상 보조기 착용하고 있구요.

오늘은 근력운동을하기위해 동네를 천천히걸엇는데 무릎 및 대퇴부 운동보다는 종아리만 운동되는거같아서 그만두고

동네 헬스장으로 가서 레그 익스텐션을 하려고햇는데 보조기를 차고하니 -- 꺽이는정도가 30도이다보니 되게 어정쩡하드라구요

그래도 운동을하기위해서 30분간했습니다.

그리고 목발없이 다닙니다 걷는건 어정쩡해도 그다지 통증은 없으니깐요 잘 구부러지지않는거 빼고는요.

오늘이 수요일이니깐 5일후면 다시 병원가서 60도로 각도 조정할거같은데

제가 지금 미리 30도에서 45도로 생활하면안되나요? 45도로 구부린결과 약간 힘은들지만 구부려지던데 45도로 임의로 조작하면 안될까요..?

보조기찬지 얼마 되지도않은데 벌써부터 저렇게 운동하면 득이될까요? 해가될까요..?

또한 걷는운동 그다지 효과 없을까요..? ㅠㅠ 그리고 무릎에 아직도 근육이 하나도없이 돌고래머리처럼 매끈한데

어느정도 운동을해야 정상 무릎으로 돌아올까요 소중한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