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에 대형주차장이 하나 있는데요 (유료) 시장 상인들에게 물건사면 가격에따라 뭐 주차권 받을수있거든요. 그거 이용하시는데
거기 주차안내요원이라고해야되나 거기 아저씨한테 횟집같은거 물어보게되면 그 아저씨가 지하에 회센터에 있는 어느어느수산,어느어느횟집이 좋다 라고 말하게 될거예요. 가지마세요.. 직접 지하로 내려가셔서 고르시거나 미리 인터넷검색으로 맛집을 찾아서 가세요!!!!!!
시장 상인회 사람들 가게만 추천해주고 맘에 안드는 가게는 깎아내리고 절대 가지말라고 합니다. 왜냐??? 원래 주차장을 시에서 만든건데 상인회가 시랑 싸ㅏ바싸바해서 상인회가 관리하거든요.
지금 속초 시장상인회 비리가 장난아닙니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가 안에 있는 화장실 쓰려면 돈내라고 매일 오백원씩 노점하는 할머니들한테 걷어갑니다. 상가 화장실 안쓰는 사람들한테도 돈 걷어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에 있는 상인들한테는 더 심함ㅋㅋㅋㅋㅋ통행료까지 걷어감ㅋㅋㅋㅋㅋ 상인세? 뭐 그런것도 받아가고ㅋㅋㅋㅋㅋㅋㅋ물값도 받아감 (심지어 물 안쓰는 집에서도 받아가고 빈 가게에서도 받아감. 그래놓고 투표기간되면 창고로 쓰는가게니까 투표권못준다고 난리침)
시장에 노점,일반가게 하시는 분들 백명 넘는데 하루에 오백원씩 꼬박꼬박 타갑니다. 이거 시에 민원 넣어도 효과 없ㅋ어요.
왜냐????? 시장 상인회랑 시랑 결탁이 되어있거든요. 시에 민원넣었을경우 처리해주되 신고자는 익명보장이 되어있어야하ㅏ져?ㅋㅋㅋㅋ그딴거없ㅋ음ㅋ
상인회 간부들이 맘에 안드는사람(가게) 한테는 전기 끊어버리겠다, 물을 끊겠다 (횟집이기 때문에 해수가 필요함. 여기도 ㅣ비리 이빠이) 고기배달해주는사람한테는 이 가게에 고기 가져다주면 다신 발 못들이게 하겠다느니 뭐 등등 별 협박을 다함.
아무리 기자들한테 얘기하고 시에 탄원서 써봤자 기자들에게 얘기하면 '시' 자체랑 연결되어있기때문에 건드리면 골치아프다고 쉬쉬하고 시에 내어봤자 어차피 결탁한사이^0^... 시에서 나오는 사람들이랑 그 상인회에서 돈걷으러 오는 사람들 보면 꼭, 힘없어보이는 고무다라이에다가 야채 몇개 ㅂ파는 아줌마들한테만 시비걸음.. (물론 노점상은 불법이지만. 그런 힘없어보이는 할머니들에게만 시비걸고 위 쪽으로가면 야채 노점 무지하게 많은데 거긴 건들지도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비리 폭발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게중에 '빵게'라고 있는데 이거 잡으면 안되거든요.. 잡았더라도 팔면 안됩니다... 저희 집도 생선가게를 하는데 저희는 이거 안팔아요.. 근데 아빠가 새벽마다 어판장가시니까 어부아저씨들이 죽은거 몇개 나눠주시면 그거 가져다가 집에서 먹거든요.. (사실 이것두 안됨ㅠㅠㅋ..) 근데 누가 시에 '빵게'판다고 신고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나온직원이 얘기하고 나옴ㅋㅋㅋㅋㅋ 지금 단속하러 나갈꺼니까 잘 숨겨놓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시장에서 장사하신지 오래되었는데 그냥 답답해서 올려봐요...ㅋㅋㅋ... 아빠엄마,외삼촌네,큰이모네가 시장에서 장사하는데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듯.. 그래도 저희 가족들은 다 자기 가게를 가지고있어서 이만한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