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친구들은 대게 영어를 잘 못합니다. 어느날 친구두명과 스타를 하던중 제친구가 444승을 기념으로 스크린샷이찍고 싶어서 방법을 물어보더군요.
친구 1: 야 스크린샷 어떻게 찍는데? 나 : 가르쳐주면 뭐해줄레? 친구 1: 아 빨리 가르켜줘 무슨키 눌러야 하는데?? 프린센스키??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린센스는 왕자고 병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2: 바보가 프린센스는 메이커다
뭐 대충 이런 대화내용이었는데 같은채널에 있던분이 폭소하며 웃길레 의야해 했었습니다.
또하루는 스타를 하다가 울트라를 보고 코끼리에 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친구 1: 울트라 너무쌔다 코끼리 같이 생긴게 나 : 마린이 더 쌔다 테란 캐사기 친구 1: ㅋㅋㅋ 야 근데 코끼리가 영어로 뭐지? 나 : 그런거 알아서 뭐하게 친구 2:코끼리 영어도 모르나 울트라 아이가 울트라 친구 1:ㅋㅋㅋㅋㅋ니는 내보다 더 안습이다 나 : 롱로즈몬스터(농담반 찍기반으로 대답했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