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신 이계 공팟 갔습니다.
팟구성은 홀리(짜증나는넘) / 얼디 / 염제 / 베본 (저) 팟구성은 참 찰지네요.
그런데 신이계 두번째 방부터 이넘의 홀리가
"흠. 흐음. 흠" 이러며 한숨을 푹푹 쉬며 시동걸더라구요.
그리곤 "베본님이 딜 잘해주셔야 되는데" 이러더니
방 하나 넘어갈때마다 "흠 흐음.. 흠 흠흠 " ㅡㅡ;;
"딜이 안나오네 흐음...." ㅡㅡ;;
이계 사냥 끝날때 까지! 방 한두개 넘어갈떄 마다!
"흠 흐음 흠 흠 " ㅡㅡ;;
이런 ㅅ비ㅏㄴ어잡넘을 봤나 ㅡㅡ;
그냥 제가 무시하고 대꾸를 안해서 파이팅은 안붙었지만
옆에 있었으면 뒷통수에 폭검 수십방 꽂아주고 싶더라구요.
왜 홀슬아치 홀슬아치 하는지 제대로 느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