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모장 다이어리에 적게된 내용 전문----- 아 내가 오유 일부 꼴마초 씹선비 논리영역9등급짜리새끼들한테 논리적으로 예의갖추고 매너있게 글 싸면 뭐하냐ㅋㅋㅋ
그래 저새끼들은 내가 아무리 매너있게 글을써도 욕지거리부터 날릴 것이고, 내가 쓴 글의 논지가 뭔지 말하고 싶은 바 마저도 이해 못해서 했던 말을 계속 해나갈거고, 반대섞인 추천을 항상 꾸준히 받아가겠지
애초에 인터넷 커뮤니티란 공간에서 고작 댓글 하나로 인간의 인식과 생각을 확 바꾼다는건 졸라 어려운거였어 옳은말을 아무리 해도 난 그저 일부 씹선비새끼들의 씹선비가 될 뿐이지 ㅋㅋ 그깟 추천 몇개 받자고 되도않고 먹히지도 않는 '논리글' 쓰느라 몇십분 몇시간을 투자해봤자 돌아오는건 3:1~5:1 정도의 반대야
한창 고려대 강간범 의대생들때문에 오유 콜로세움에서 열심히 댓글 달아왔을 때부터 이미 알고있었을텐데 씨발...
오유든 어디든간에 인터넷 커뮤니티 내에서는 '니체도, 칸트도 병신이고 씹선비이고 미친놈'이다. 애초에 나같은 미개한 놈이 싸대는 글조차 이해 못하는 병신새끼들이 천재들이 싸는 글을 쳐 이해나 할 수 있을까 ㅋㅋ 추천/반대가 2:1 비율이라도 용하겠다 정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나 현실에서나 '대중'은 '무지'하며, 그 '무지'로 인해 '진리'를 못본다. 애초에 '진리'를 보거나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은 극소수이며, 그 '진리'를 발견하고 전파하는 인간은 더더욱 초극소수에 불과하다.
좋은 교훈이다.
씹선비새끼들과 말을 섞는것 자체가 더럽고 무의미한 짓이었다. 이것도 오늘 다이어리에 써야겠네. ======결론======= 오늘 깨닫게 된 내용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정말 매우 매우 '매우' 특수한 상황 (토론과 같은 분위기의, 장문의 논리적이고 지극히 이성적이고 유익한 글과 댓글의 연속됨) 이 아닌 이상 댓글로 논리싸움같은걸 해봤자 득 될것은 지극히 적으며, 매우 무의미하다는 것
-----오늘 메모장 다이어리에 적게된 내용 전문-----
혹시 저의 생각에 대해 다른 이견이 있으시거나, 옳지 못한 사고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무엇이든 좋으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