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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 템트리를 짜보고있는데...
게시물ID : lol_44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0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14 14:04:53
리글의 랜턴 대신 선 빌지워터와 선 탐식의 망치중 어떤것이 더 나을까 생각중입니당.

선 빌지워터의 최고장점은 흡혈붙어있어서 정글 정말 날로먹을 수 있고(리글보다 속도는 느리겠지만)
cc기가 있다지만 뭔가 2%모자란 (1.5초슬로우랑 톡뜨는 에어본 그것도 조건부) 신짜오의 cc능력을 미칠듯이 
향상 시켜준다는 점이 있습니다. 

선탐망의 경우 안정성+조건부 슬로우로 인한 갱력 증대겠지요. 사실 신짜오는 굳이 꼭 흡낫없다고 정글 못도는 캐릭도 아니라서 W만 써주면서 정글돌아도 괜찮게 돕니다. 그리고 이후에 얼망으로 업글해서 후반까지 잘 써먹을 수도 있고요. 사용결과 무난무난했습니다.

선 빌지워터의 최고단점은 생존력 완전 저하. 대략 평균레벨 6~7정도에 빌지워터가 나옵니다. (성공적인 갱을 두번, 어시로만 먹었다 쳤을때입니다. 조건은 되게 어렵지만, 어차피 신짜오해서 초반갱 성공못하면...)

이때 신짜오는 잠시동안 미친듯한 갱킹력을 뽐낼 수 있습니다. 에어본, 짧은 슬로우, 빌지워터 슬로우
150 원거리 추가 마법뎀지까지. 신통기한이 좀 더 늘어나는 결과를 보여줍니다만...잘못 덤벼들고, 타워다이브 할만한데? 하다가는 그냥 똥망한다는거.

그리고 빌지워터 후속템이 신짜오에게 별로 쓸만한 템이 아니라서 빌지워터로 최대한 이득을 본 후 팔지 않으면 큰일 난다는 점도 한 몫하고, 적의 누커가 딜이 좋아서, 아군에 탱커가 없어서 탱템을 가야함 뭐 이런 상황이 오게 된다면 신짜오는 초중반에 흥하고도 중반부터 존재감이 팍 사라진다는 결점이 있습니다.

빌지워터 이후 최대한 빠르게 공템을 뽑아내지 못한다면....

이온충격기를 써보라는 조언을 다른데서 들어서 빌지워터 이후 이온충격기=>바로 빌지워터 매각 후 자벨 혹은 탐식의 망치 이런식으로 선회해보았는데...

되게 성능이 미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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