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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8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
추천 : 0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6/14 14:28:24
여지것 전두환과 박정희같은 행동의 정의를 독재자라며 부정해 왔습니다.
대를 위해 소가 희생되는 것은 당연하다는 그생각.
그것을 부정해왔는데 코드기어스 보고 저의 정의 는 붕괴되었어요.
브리트니아에 대항하는 희망의 상징인
제로가 점점
그들의 모습과 닮아 가고 있다는 것을!
하지만 정작 날 제로를 응원하면서 그의 마음을 몰라주는 무뇌충스자크를
마음속으로 비난해 왔던것이에요!
아아 흑의 기사단은 처음에는 자유를 위해 싸웠지만
그들의 정의 는 점점 이상해지고 모호해 지고 말았어요.
자국민족의 자유를 위해 일어난 자라면
적어도 자국민족에 피를 흘리지않고 자유를 왜쳐야하는것 아니가요?
설사 피를 흘리게 되더라도 자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죠!
하지만 제로는 미래와 내일,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그 일본해방전선에
소장이 타고 있는 배를 폭팔 시키고는 자결했다고 말했으며
도쿄타워에서도 그들에게 기어스의 능력을 쓰고는
자결했다고 둘러대며 서서희 잣ㄴ의 계획을 끼워 맟추어나 갔죠.
이래서는 결국 전두환이나 박정희와 다를 바가없지않나요?!
정말 무뇌충 스자크에 말처럼 그 집단에 들어가 직접 변화를 시켜야만 하는 것일까요?
이제보니 스자크 말이 다 맞는것 같네요.
또 제로는 유페미아에게 실수로 기어스를 쓴것에 대해 차책하지만 금세
기회로 생각하는 이면을 보여주면서
점점 내가부정하려했던 그들에 정의가 제로에 정의 이며
나는 점점 제로의 정의를 갈구 하고 있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 저는 이제 어쩌면 좋죠?
누군가 저의 정의를 다시 바로 세워주세요!
애니한편에 17년간 쌓아온 나의 정의가 붕괴되다니!!
멘탈도 같이 붕괴되서 문맥이 이상하겠지만 제발
댓글로 옮은 길을 인도해주세요!
코드기어스 보지말걸그랬어. 결국제로는 아버지의 정의를 자신도 모르게 따라갈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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