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무지한것일 뿐인데
그것의 책임만큼은 본인이 고스란히 지는게 세상이 이치아닙니까.
무시하든가 상대해주려면 아니라고 딱 잘라말하는 화법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게 상대수준에 맞춰서 비꼬거나 비웃는것도 한가지 방법이죠.
그러면 등골이 싸늘해지거든요 쪽팔려서
그것조차 못알아차리면 뭐 어쩌겠습니까 다른사람 지능 끌어올릴 해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가르침을 구할 때 겸허해지는 문화가 사라져간다는게 정말 아쉽군요.
진리에 대한 겸손은 지성인의 필수 덕목인데 말이죠.
과게마저 점령당하면 무식한 인터넷 좀비들이 판칠 아비규환이 두려워지네요.
오유의 무조건적인 존중컨셉을 탈피해야할 때가 있다고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