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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거나 혹은 닥치고 공부나 하고오라고 일침을 가하는게 좋겠네요.
게시물ID : science_30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go
추천 : 3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27 01:07:33
단지 무지한것일 뿐인데

그것의 책임만큼은 본인이 고스란히 지는게 세상이 이치아닙니까.

무시하든가 상대해주려면 아니라고 딱 잘라말하는 화법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게 상대수준에 맞춰서 비꼬거나 비웃는것도 한가지 방법이죠.

그러면 등골이 싸늘해지거든요 쪽팔려서

그것조차 못알아차리면 뭐 어쩌겠습니까 다른사람 지능 끌어올릴 해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가르침을 구할 때 겸허해지는 문화가 사라져간다는게 정말 아쉽군요.

진리에 대한 겸손은 지성인의 필수 덕목인데 말이죠.

과게마저 점령당하면 무식한 인터넷 좀비들이 판칠 아비규환이 두려워지네요.


오유의 무조건적인 존중컨셉을 탈피해야할 때가 있다고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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