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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ㄲㅑ★
추천 : 2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2/14 13:27:14
살아가면서...
사람과 만나지도 연락하지도 않는데...
그 사람이 만날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그 사람이 문자로 그랬어요...
그만 만나자 할말이 없다...
그게 마지막이었죠. 제대로 작별인사도 못했는데...
하루를 힘들게 보내다 보면...
즐겁게 보내다 보면...
나를 나아주신 부모님도 하루동안
생각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제가 자취를 하거든요. 전화도 자주하지만 매일 보진 못합니다.)
정말 친한친구라도 하루정도 잠깐 서로 바빠 연락을 안하면
그 하루동안 이라도 생각 안날때가 있을겁니다.
그렇습니다. 생각해보면 평생에 하루정도는 그렇게
어느 한 사람을 떠올리지 못한체 지나갑니다.
아무리 바쁘게 지내다가도
즐겁게 지내다가도...
내가 뭐가 즐거울 수 있을까? 그 사람이 이제 없는데...
자꾸 이렇게 만날 그 사람 생각이 듭니다.
이제 잊어야 하는데...
그사람은 자꾸 꿈에 나오고 날보고 기쁘게 웃고있네요.
하루라도 생각안나고 지나가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종일 일하고 다른친구들과 놀고
잊어보려고 항상 다른 무언가를
하면서도 잊혀지질 않네요.
그 사람 꿈을 꾸고 나면
즐거웠던 기억만 가득했던 꿈과
현실의 나를
비교하며 눈물이 나네요...
왜이럴까요? 바보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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