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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30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3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5/05/15 21:19:32
제가 태어났을때부터( 전15살입니다) 이미 저희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을하셨습니다.
제가 초등학교3학년되면어 아버지는 서울로가고 어머니는 내려왔습니다.
6년간아버지없이 홀로지낸나는 매사에 자신감이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하라는대로합니다. 전 나름대로공부열심히합니다. 시험을못보면 인상을찌푸립니다.
평소 내가잘못한게 많다 생각하며 꿋꿋히 살아온게 2년된거같습니다(초등6학년때부터..)
한달전. 서울에계신 아버지가 내려왔고 그동안 아버지의 잘못을 저에게용서를구하는듯
사줄것도 많이사주고 잘해주셨죠.. 어머니는 그사실을알고 저에게, 아버지에게 화를내십니다..
더욱 자신감이없어졌고 저는 시험성적이 평균 10점이나떨어져 이젠 중상권밖에 정착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오늘은 정말기분이좋았습니다.. mp3를 사주셨습니다 아버지가요...
어머니가 집에들어오셔서 누나랑 예기를하더니..돈예기가나오면서 어머니가 누나를갑자기 때립니다
누나는 대학교1학년입니다. 처음엔 살짝대항하다가 어머니가 계속때리자 결국엔 용서를구했죠
누나는 자신의 예기를들어보라하지만 어머니는 개소리로듣는지 자기고집만부리면서 때립니다
전 화장실에있었고 울었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누나보고나가라고..돈많은 아빠랑 살라고합니다..
누난 지금 짐을싸고있고 엄마가 내일성적나오면 나도 각오하라했습니다..
살기싫습니다....차라리 저도 반항하고 나가고싶습니다..이렇게요..
" 자식을 개보듯이하는데 어떻게부모가될수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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