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XX님..저는 분당에 살고있고 31세 직장인 남성입니다.제가 이렇게 XX님께 쪽지를드리는 이유는 댓글을보다가 XX님의 홈피에 가보게 되었는데...XX님께 너무 좋은 느낌을받고후 이렇게 쪽지를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에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부디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세상 70억인구가있듯 모두가 가치관과 삶의 행복기준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들과 다른성향을 갖고있습니다. 제가 존경심을 느끼는분께 그분의 말씀에 복종하고 그분의 뜻에따라 제가 길들여지고 만들어지고 제가 해드릴수있고 바칠수있는것을 해드리고 바쳐가면서 그분의 충종(펫)이되어서 모시고 섬기는것에서 정말 큰행복을 느낍니다 그런데 우연히 XX님의 홈피에 들어갔다가 XX님에대한 강한느낌을 받게되어 XX님께 존경심이 들었고 XX님을 위에말처럼
모시고 섬기고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절대 이상하고 저질적인 생각들과 마음으로 이렇게 쪽지를 드리는것이 절대로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말씀드린데로 그렇게 XX님을 모시고 섬기고싶은 마음이며...또한 애인이 있으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제가 먼저 만나자고.. 그리고 만나달라고 말씀도 안드릴것이며... 연락도 마음데로 아무때나드리지 않을것입니다 오로지 XX님이 나오라고 말씀하실때만 저는 XX님께 갈것이며...연락도 말씀하실때만 연락을 드릴것입니다.절대 애인분과 XX님의 사이에 저로인해 조금의 불편함이나 부담감... 또는 신경쓰이시는 일들이없도록 오로지 저는 XX님의 말씀데로 복종할것입니다. 또한 원하시지 않으시면 XX님의 옷깃조차도
스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능력이없어... 경제력이 부족해서 XX님께
빌붙거나 의지하거나 부담을 드리려는것도 절대로 아닙니다.저역시 나름 좋은직장에서 좋은조건으로 일을하고 있습니다..오로지 성향으로 인해서 XX님께 이렇게 다가서는것 입니다. 또한 저의 능력안에서 해드리고 바칠수있고 원하시는것들은 바칠수있도록 할것입니다.그리고 저의말과 행동이 틀리거나 XX님께 실망이나 후회를 드린다면 언제든지 버리시면 깨끗히 버려지고 물러나겠습니다. 또한 나이는 모르지만 주종의관계에는 나이는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주시길 바라겠으며 조금의 장난.농담도 아니라는점을 알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진심으로 남에게 말씀드리기 부끄러운 성향까지 XX님께 말씀을드리면서 다가서는 진심을 조금이라고 알아주시고 이해해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소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