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이지만 머리는 여자 못지 않게 깁니다.. 오늘 찜질방에 겪은 일을 말해보겠쏘.. 말주변이 없지만.... 들어주세요.. 친구들이랑 찜질방에 갔쏘.... 걍 한쪽구석에서 친구와는 자고 있는데.. 갑자기 내 다리를 누가 만지는 것이었어요.. 맨 처음 친구가 장난 친줄 알았는데.. 자꾸손이 올라가네요.. 거의 중앙부에 갔을때 너무 이상하다 싶어서 눈을 뜨구 고개를 돌렸더니.. 어떤 중년 남자가 있네여.... 나도 놀랬지만...그 개새끼가 더 놀래더군요.. 바로 친구 깨워서 좀 팼더니.. 고소한다고 그내요.. 그래서 더 팼죠... 님두두 조심하구요 특히 여햏님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