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끄러웠습니다.
내일 이후엔 다시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선거날 다가오는게 이렇게 설레였던 적이 없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투표할테니 꼭 승리하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다시 한 번 살려주세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