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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120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런거겠지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14 16:40:49
오늘 아침에 엄마가 미역국을 주면서 생일축하한다길래
전 엄마한테 엄마.... 나 내일이야.....라고 했더니
미역국을 치우면서 알고 있었다고 하시네요.....
결론은 미역국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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