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정하면 안되요? 서로?

환빠거리는 분 보면,

환단고기를 믿는게 종교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의견이 맞다고만 합니다.
그리고 역사적 사료의 일부로써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 반대로는 환단고기가 가짜라고 하는 사람에겐

식민사관에 쩐 사람이라고 하죠.

왜 서로 같은 처지면서 서로 물어뜯기 바쁩니까?

환빠거리는 사람이 그랬습니다.
"이병도의 역사관도 한 분파(?)이니 인정하라"라면서요.

그렇다면 서로 인정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인정하기 싫다면 하나하나 반박하는 공간에 모욕되는 언사는 금하고
무시하는 말도 하지 않고 서로 동등한 존재로서 반박하시면 되지 않나요?

제발 싸우지들 마세요.

역사에 관심있고 지금 역게의 모습이 더 안타까운 젊은이의 간곡한 부탁입니다.